歌詞

[Verse 1]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Verse 2]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 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Verse 3]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Verse 4]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Verse 5]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 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Written by: Kim Kwang Seok, Ryu G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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