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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서글픈 추억 속에 묻혀버린 작은 꿈을 깨워봐
그 속에 향기로운 얘기들은 그대 다시 웃게 할 거야 푸른 바다처럼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메마른 시간 속에 잊혀졌던 그 노래를 들어봐
그 속에 신비로운 느낌들은 그대 다시 찾아올 거야 오랜 친구처럼
가난한 그대 가슴에 봄이 오는 소릴 들어봐
오월의 향기와 춤추는 거리와
어두운 그대 창가에 맑은 햇살 가득 비출 때
오월의 향기는 춤추는 거리는 그대를 다시 웃게 할 거야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무심한 세월 속에 버려졌던 그 거리를 걸어봐
지금도 변함없는 그 풍경은 그대 다시 웃게 할 거야 높은 하늘처럼
가난한 그대 가슴에 봄이 오는 소릴 들어봐
오월의 향기와 춤추는 거리와
어두운 그대 창가에 맑은 햇살 가득 비출 때
오월의 향기는 춤추는 거리는 그대를 다시 웃게 할 거야
Written by: 조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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