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우습겠지만 넌 믿어야 해 
 너에게 두 가지 얘길 해줄게
 난 걷고 있어 내 심장으로 
 그리고 내 그것은 바로 네가 갖고 있지
  
 어둑한 이 길은 익숙한 너의 몸 
 너의 여린 두 팔과
 가파른 웃음 소리 모두 난 지쳐가는 걸
  
 너 알고 있잖아 
 이 모든 게 이 우스운 게
 우리 스스로가 선택한 예쁜 모순이잖아
 아무도 강요한 적 없는 걸
  
 우습겠지만 넌 믿어야 해 
 너에게 두 가지 얘길 해줄게
 난 걷고 있어 내 두 눈으로 
 그리고 내 그것은 바로 네가 갖고 있지
  
 어둑한 이 길은 익숙한 너의 삶 
 너의 여린 두 발과
 가파른 울음 소리 모두 난 지쳐가는 걸
  
 너 알고 있잖아 
 이 모든 게 이 우스운 게
 우리 스스로가 선택한 예쁜 모순이잖아
 아무도 강요한 적 없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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