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聆聽 FatDoo 的「(2화) 41살 회사원 - 내 나이 41, 18세 소녀를 사랑하다 [feat. 옥화 & Ra.D]」](/mkimage/image/thumb/Music124/v4/f9/61/89/f9618926-6b5b-b567-7e2e-f6bba407f0e6/210288.jpg/1275x1275bb-60.webp "聆聽 FatDoo 的「(2화) 41살 회사원 - 내 나이 41, 18세 소녀를 사랑하다 [feat. 옥화 & Ra.D]」")
FatDoo 熱門歌曲
歌詞
솔직히 드라마같은 애기란거 나 잘 알아 잘 들어봐
몇번의 선을 봤지만 말야
누구 하나 내 눈에 안차 고민해 봤자 나이는 먹어 마흔 하나
노총각이 편하다 말하다 결혼시기 놓친다
오늘은 퇴근하고 장어회를 사서 집으로 가는데 소희같은 애가 교복을 입고 내옆을 지나 가는데
토요일 8시 45분 알지?
그때의 떨림처럼 심장이 얼어 버렸지
마치 체감온도는 강원도 철원
나도 모르게 그 소녀를 불렀지
( 저.. 저기여 )
( 저요? )
그리고 아무말이나 내 밷었지
( 이 봉지에 회 있는데 같이 먹을래요 )
소녀는 어이 없이 나를 훑어봤어
( 아저씨 몇살인데요 )
( 마흔 좀 넘어요 )
( 네? 우리 아빠 나이네 )
내가 도대체 여기서 애한테 뭔 짓거릴 하는 거야
가끔 야동을 봐도 로리타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거야
너무나 쪽팔려 고개를 숙였나 다리가 땅에 뿌리를 내렸나
( 미안해요 )
그리고 뒤를 돈 순간
( 장어도 있어요?)
(그렇게 우리는 영화속 주인공처럼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안타까운 소문이 돌까봐 스킨쉽도 자제했다 )
자기 요즘은 좀 괜찮아
똑같이 머 근데 있잖아 엄마 아빠는 안믿어주셔 장난 그만치래
친구들은 당하고 버려 질꺼래 괜찮아 별로 안친해
어떤애는 사랑하면 그냥 임신하래 닥치랬어
나 미술시간에 자기 그리고 물감으로 다 칠했어
(내 친구들이 그러더라 이런 사랑은
" 너와 그녀 보다 주위 사람들을 더 더 힘들게 해 " 라고 말하더라 )
신경쓰지마 심장이 뛰는건 자기와 나잟아 왜 나이로 판단할까?
무슨 유통기한 있는 빵도 아니고
( 솔직히 나도 너를 사랑해도 되는지 고민 좀 했었지
머? 늙은이가 나같은 애 건졌으면 횡재지 왠 고민?
( 물론 니말도 맞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생각했지 나 )
나도 내가 철 없는거 알아 고작 18살
나 혹시라도 눈 돌아갈까봐 주위 남자들 싹 정리했어 나 잘했어?
( 친군데 어때 )
내 맘이야 널 향한 내 간절함은 백만년을 산 마녀야
분명히 사람들의 눈초린 내 목을 조였지
날 굶주린 늑대 로리타 변태 취급만 했지
왜 마흔 하나란 숫자가 날 범죄자로 만드는데
마음 하나만으로는 안돼? 이런 내가 뻔뻔해?
분명히 사람들의 눈초린 내 목을 조였지
모두 반대 하나까 혼자 다 판단하고 느꼈나봐
그래서였는지 더 의지하고 사랑했어 자기를
( 그랬구나.. )
뻔뻔하다 생각되면 니 인생 나한테 다 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