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feat. 자혜 & 휘타)

Hey ho 매일 매일이 주님의 날이지만

 Hey ho 오늘은 더 특별한 주님의 날이죠 

 일요일 아침 늦도록 자는 것 보다 더

 나를 설레게 하는 건 교회 가는 것

 숙제는 밀려 있지만 여행도 못 가지만

 날 기다리게 하는 건 예배 하는 것

 신나는 걸음 일요일 교회 갈 때도

 친구들과 부르는 주일예배 찬송도

 잘 못해도 설교시간 꾸벅꾸벅 졸아도

 나 주님 사랑해요 헌금은 오백원 해요

 내게 누가 뭐라 그래도 이것이 나의 두렙돈

 꿈에도 주 품에서 항상 꿈을 꾸며

 우리 가족 화목하게 교회 가는 꿈을 꿔   

 이 리듬에 내 열정 담아 주님을 향해 춤을 춰

 교회를 가는 것도 예배 드리는 것도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주님이 넘 보고 싶어

 예배당에 앉아 있어도 예배하지 못했던

 내 지난 날들은 이제 모두 안녕

 온 맘 다해 예배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