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AUSFÜHRENDE KÜNSTLER:INNEN
컨템포디보
Stimme und Gesang
KOMPOSITION UND LIEDTEXT
장지원
Arrangeur:in
김구현
Texte
최지영
Texte
박동일
Arrangeur:in
歌詞
하루가 또 힘들고 지쳐 누군 가에게 기대 고플 땐
잘지내냐고 물어 온다면 대답 조차도 할 수 없을
불안한 내일 속에 숨을 쉴 수도 없는 그대가 외롭고 힘들 때
이 노래가 그대 품에 따듯한 온기로 전해지길
까맣던 밤 하늘 길 어둠 속
은하수가 우리를 환하고 밝게 비추듯
우리들의 노래 소리도 그대의 작은 빛이 되기를
기대란 말은 모두 잊은 채
서로가 그렇게 살아가고
많이 힘들다는 말 지쳐 있다는 그 말
들어줄 사람이 없을 때
이 노래가 그대 품에 따듯한 온기로 전해지길
캄캄한 새벽녘이 어느덧
해를 만나 우리를 환하고 밝게 비추듯
우리들의 노래 소리도 그대의 작은 빛이 되기를
당신의 깊은 한숨과 고인 눈물들을 닦아줄게요
이 노래가 그대 품에
따듯한 온기로 전해지길
차가운 겨울 끝에 봄바람
어둠 속의 꽃들을 깨워서 우릴 비추듯
우리들의 노래 소리가 그대의 작은 빛이 되기를
지 쳤던 하루 끝에 꿈처럼 .
Written by: 김구현, 장지원, 최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