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Ooh-whoa)
하나둘 사라져 가고 (Oh-whoa-whoa)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Yeah, yeah, yeah)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Oh-whoa-oh)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Oh-whoa)
이제 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Yeah I'm twenty five
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지
생긴 걸 봐 하나님이
가득 담은 장난기
내 인생에 성공은 돈보단
행복에 더 가까이 있어 Baby
(I love you baby)
부모님께 보고 배운 게 많아
감사해 Thank you mom
(감사합니다)
내 종착지는 좋은 아빠 Yeah
That's right 별이 된 그는
행복의 문턱에서 뭘 꿈꿨을까
그도 스물다섯에 이런 생각을 했을까
(Bye bye)
힘겹게 보내며
생각해내곤 또 잊어버리고 Yeah, yeah
이제 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이제 와 뒤늦게
(Oh, no, no-oh, no)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No, no, no- yeah)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No, no, nah-nah-nah-nah)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Written by: 유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