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옛날같으면 인정할 수 없는 얘기지
안이 보이는 카페
그 속에서 많은 여자들
지가 샤론 스톤인가
모두 담배 피고 있어
다리 꼬고 앉아서 잘하고 있다
친구랑 지나치며 그런 말을 했어
요즘 여자 대책 안 서
부모님은 아실까
그순간 내 시선에 잡힌
너의 입술이 순결을 잃고 있어
OH MY GOD
제발 어디선가 그런 모습
보이지 말아줘
모두 나에게 배운 줄 알거 아냐
너는 여자란걸 가끔씩
잊어버리고 있어
그건 남자만의 생활인거야 닮지마
지난번에도 들킨 적 있었어
약속했잖아 왜이렇게 말 안 듣는거니
내 말은 그렇게 중요하게 듣지 않잖아
너의 그런 행동이 난 정말 싫어
너는 아주 그럴듯한
변명 하나만 믿고
내가 그리워질 때면 핀다 하지
지금 깨어진 약속을 줍고
반성을 해봐도
내가 너를 용서하긴 모자라
난 너를 위해 그런거야
내 것이라 생각하며
너만을 아끼고 싶어
날 사랑한다면 내가 원하는 건
들어주기를 너의 가슴속엔
온통 나로만 채워져 있길 바래
넌 나에게 마치 과거에서 뛰어온
사람 같다며 투덜 거릴테지만
여자니까 안돼 보기 싫어 안돼
그게 다는 아냐 넌 내 여자니까
단지 널 걱정하는 것 뿐이라고
말하고 싶었어 먼 미래속에
우리가 셋으로 늘어날 때를 생각해봐
설마 니가 그럴줄은
정말 나는 몰랐어
너와 어울리지 않는걸 넌 아니
너의 청순하고 하얀 모습이 나는 좋아
다시 처음 봤던 너로 돌아가
난 너를 위해 그런거야
내 것이라 생각하며
너만을 아끼고 싶어
날 사랑한다면 내가 원하는 건
들어주기를 너의 가슴속엔
온통 나로만 채워져 있길 바래
만약 다음번에 또 이런 일이 있어
니가 고칠 수 없다면
나는 히든 카드를 보이고 말거야
이별이란 무서운 글자가 박힌
너에게 기회를 줄께
지킬거라고 난 믿어
날 사랑한다면 내가 원하는 건
들어주기를 너의 가슴속엔
온통 나로만 채워져 있길 바래
날 사랑한다면 내가 원하는 건
들어주기를 너의 가슴속엔
온통 나로만 채워져 있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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