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아무렇지도 않게 나는 짤릴 수 있어
내 이름은 비정규직
파리 목숨보다 더 한심한 신세
내 이름은 비정규직
알바도 아니고 철밥통도 아니고
이 시대의 슬픈 그 이름
아 2년 동안 뼈 빠지게 일한 그 죄로
하루아침에 짤려버렸소
찍소리도 못할까보냐 사람대접 받고 살련다
아 내 이름은 노동자다
알바도 아니고 철밥통도 아니고
이 시대의 슬픈 그 이름
아 2년 동안 뼈 빠지게 일한 그 죄로
하루아침에 짤려버렸소
찍소리도 못할까보냐 사람대접 받고 살련다
아 내 이름은 노동자다
찍소리도 못할까보냐 사람대접 받고 살련다
아 내 이름은 노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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