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아름답게 간직 하고픈 가난 했던 날들
알아주는 사람 없지만 후회하지 않아
아름답게 간직 하고픈 가난 했던 날들
알아주는 사람 없지만 후회하지 않으리
지쳐버린 나의 하루가
포근한 밤에 잠이 들면
잊고 살았던 많은 것들 되살아 나는 데
가끔씩 내게 편질 쓰던
친구들 마저 소식 없어
넓고 험한 이 세상위에 혼자라 느낄 때
어디선가 들리는 낯익은 음악소리
이미 내 마음은 잘 알고 있는지
오랫동안 간직한 소중한 일기처럼
내겐 꿈을 주네
매일 똑같은 생활 속에
숨 막힐 것만 같은 나는
어제와 다른 오늘이길 간절히 원하네
어느덧 내 나이도 서른이 되어가고
이루어 놓은 것 하나도 없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면
사랑일 사랑일 뿐 이야
아름답게 간직 하고픈 가난 했던 날들
알아주는 사람 없지만 후회하지 않아
아름답게 간직 하고픈 가난 했던 날들
알아주는 사람 없지만 후회하지 않으리
아름답게 간직 하고픈 가난 했던 날들
알아주는 사람 없지만 후회하지 않아
아름답게 간직 하고픈 가난 했던 날들
알아주는 사람 없지만 후회하지 않아
아름답게 간직 하고픈 가난 했던 날들
알아주는 사람 없지만 후회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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