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파도가 놀다 간 뒤 모래 종이에 그림을 그려봅니다
손가락 붓으로 그린 그림은 나의 친구 예쁜 그 얼굴 마음씨 고와 천사라 부르는 미소
 어린 친구 모습 모래 위에 그려 논 친구 모습을 파도 너는 비껴 놀겠지
새 하얀 파도들이 놀다 간자리 그림을 그려 봅니다
휘파람 불면서 그린 그림은 노래하는 선생님 얼굴 소프라노 노래들려 주시며 잔잔하게 웃는 모습
바닷가에 새겨 진 선생님 노래 물새 너는 듣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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