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넓고 넓은 바다를 운동장 삼아
늘어뜨린 수평선은 긴 고무줄
하얀 파도 넘실 넘실 뛰어 넘고선
아이 마냥 고무줄을 신나게 넘지요
갈매기 춤을 추는 날갯짓 따라
끼룩끼룩 목청 높여 응원이 한창
넓고 넓은 바다를 놀이터 삼아
실고 긴 수평선은 신 고무줄
달려오는 파도를 파도를 넘고 뛰넘어
아이 마냥 깡충깡충 즐겁게 놀지요
바위에 부딛히는 하얀 파도도
덩달아 목청 높여 응원이 한창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