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AUSFÜHRENDE KÜNSTLER:INNEN
김남삼
Stimme und Gesang
歌詞
1) 바쁜 일손 모자라서 돌보지 못한 열무 밭 저희끼리 잘 자라서 하얀 꽃밭 이루었네.
한 여름에 눈꽃잔치 소문 듣고 찾아왔나 나비 떼들 너울너울 신이 나서 춤을 추고
꿀벌들이 하루 종일 윙윙 붕붕 노래하네.
2) 바쁜 일손 모자라서 돌보지 못한 배추 밭 저희끼리 잘 자라서 노란꽃밭 이루었네.
그윽하고 향기로운 냄새 맡고 찾아왔나 나비 떼들 너울너울 분가루를 나눠주고
꿀벌들이 하루 종일 윙윙 붕붕 꿀을 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