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바람이 부네요, 춥진 않은가요.
 밤 깊어 문득 그대 얼굴이 떠올라
 가슴 뛴 그대 미소, 떨리던 그 목소리
 많은 상처에 얼어붙은 내 마음 감쌌던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Written by: 임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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