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믿을 수가 없어
우린 끝난 거니
널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넌
낯선 눈빛과 몸짓들
(첨 내게)
(보이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봐
하긴 그랬겠지
불확실한 내 미래는
내겐 벅찬 일이겠지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 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게 영원히
(영원히)
기억해
(기억해)
무슨 말을 할까
널 보내는 지금
애써 난 웃지만
사실
(사실)
난 겁내고 있어
다신
(다신)
널 볼 수 없기에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게 영원히
부끄러운 눈물 흘러
어서 빨리 떠나가
초라한 날 보기 전에
냉정한 척 해 준
네 고마운 마음
나 충분히 알아 어서 가
마지막 돌아서는
떨리는 너의 어깨
안스러워 볼 수 없어
많이 힘들었겠지
네 어른스러운
결정 말없이 따를게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게 영원히
감사합니다
Written by: 이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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