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AUSFÜHRENDE KÜNSTLER:INNEN
DEUX
Stimme und Gesang
歌詞
[Verse 1]
우리들의 어린 시절 이미 지나갔고
어른이란 이름으로 힘든 직장 갖고
생활하면서 이미 뽀얀 얼굴은 갔고
그런 걸 갖고 고생이라 말하고
[Verse 2]
고지식한 생각으로 남을 무시하고
동심을 가진 어른들 이상하다 하고
전자 게임 프라모델 만활 싫어하고
그게 왜 재미있는지 이해를 못 하고
[Verse 3]
그런 사람을 보며 나는 답답하고
하지만 그 사람 역시 내가 답답하고
얽히고 설키고 꼬이고 막히고
[Chorus]
어렵게 생각하면 힘든 세상이지만
행복은 그리 먼 게 아냐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이미 넌 행복한 거야
[Verse 4]
이 넓은 세상에서 자기만 잘났고
조그만 일 하날 해도 남들 보다 났고
이거든지 저거든지 남들은 못났고
자기 위친 높고 남의 위친 낮고
[Verse 5]
그런 식으로 언제나 이 세상을 살고
자기 잘못을 모르고 계속 그리 살고
남들에게 원망 듣는 줄도 모르고
계속 그렇게 끝이 없이 짜증 나게 굴고
[Verse 6]
계속 그러면 그대만 혼자 고립되고
그게 싫으면 이제는 안 그러면 되고
그래 남의 입장에서 좀 더 이해하면
결국에는 모두 행복하게 되고
[Bridge]
자 한 마디 쉬고
H-2-O
[Verse 7]
질투와 시기는 우리에게 필요 없고
가식과 허식은 우리 더욱 필요 없고
서로에게 한 번씩 더 웃어줄 수 있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 문제 될 게 없고
[Verse 8]
하지만 그런 마음 쉽지만은 않고
심지어는 그러려고 생각조차 않고
마음을 닫고 두 귀를 막고
세상에 모든 고민 혼자 얼싸안고
[Verse 9]
이제는 그런 생각 다 털어 버리고
닫혀 있는 마음 활짝 열어 버리고
그러면 다른 사람의 얘기도 들리고
그대도 더욱 세상 고민 줄이고
[Chorus]
어렵게 생각하면 힘든 세상이지만
행복은 그리 먼 게 아니야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이미 넌 행복한 거야
[Verse 10]
세상이란 우리 속에 우리 지금 살고
서로 자기 이득 위해 아웅다웅 살고
멈추면 안 돼 놓치면 안 돼
빨리빨리 움직여야 겨우 나는 살고
[Verse 11]
시간은 째끼 째끼 잘도 흘러가고
세상은 매일 매일 빨리 돌아가고
조금만 여유를 찾고 쉬고 하다 보면 난
막바로 옛날 사람 되고
[Verse 12]
하지만 유행은 갔다 돌아오고
더 많은 시간들이 내게 다가오고
그러니깐 이제 그만 여유도 찾고
진정으로 사랑할 땐 연인도 찾고
[Chorus]
어렵게 생각하면 힘든 세상이지만
행복은 그리 먼 게 아니야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이미 넌 행복한 거야
Written by: 이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