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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FÜHRENDE KÜNSTLER:INNEN
고추잠자리
Stimme und Gesang
KOMPOSITION UND LIEDTEXT
최제우
Texte
HOON
Komponist:in
TOIL
Komponist:in
PATEKO
Arrangeur:in
Gist
Texte
Go-Rae
Texte
Haan
Arrangeur:in
PRODUKTION UND TECHNIK
고추잠자리
Produzent:in
歌詞
[Verse 1]
거리에 눈이 녹아들고
기다리던 봄이 내게 찾아왔어
그 봄은 전보다 작아서
꽃잎을 못다 피울까 눈물을 흘렸어
있잖아 창문을 닫고선 고개를 돌렸어
이 바람이 마지막이란 생각이었던 걸까
추억은 희미해져도
그때 그 따스함이 남아있어
[Chorus]
벚꽃이 흩날릴 때쯤엔
내가 손을 꼭 붙잡아줄게
가을 지나 겨울이 와도
너는 내 안에 있을 테니까
[Verse 2]
시들어가는 꽃잎들이
꼭 나한테 작별 인사를 하는듯해
마치 우릴 시샘하는 듯
차가운 바람이 내 뺨을 스쳐 가
있잖아 아직도 난 네가 옆에 있는 거 같아
네 흔적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아
그래도 견뎌 볼게
결국에 꽃은 다시 필 테니까
[Chorus]
벚꽃이 흩날릴 때쯤엔
내가 손을 꼭 붙잡아줄게
가을 지나 겨울이 와도
너는 내 안에 있을 테니까
[Bridge]
애써 웃어
보이는 게 가끔 힘들더라도
네가 해준 말 기억해
우린 항상 아름다울 거라고
[Chorus]
벚꽃이 흩날릴 때쯤엔
내가 손을 꼭 붙잡아줄게
가을 지나 겨울이 와도
너는 내 안에 있을 테니까
[Chorus]
벚꽃이 사라진 후에도
여기에 있다고 소리칠게
겨울의 끝자락에서 널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Written by: Gist, HOON, Haan, PATEKO, TOIL, 고래GORAE, 최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