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수풀을 헤치며 물길을 건너 아무도
 
   가려하지 않던 이길을 왔는데 아무도
 
   없네 보이질 않네 함께 꿈꾸던 참
 
   세상은 아직도 머네 떠나가는 자
 
   남아있는 자 울며 웃고 마시고 취해서 떠드는
 
   사람들속에 그댄 없는가 그댄 없는가 어디서
 
   무엇을 하면 자신의 안위를 즐기는가 삶의
 
   한가운데 서있는 사람들 있고 삶의
 
   변두리에 서성거리는 사람있고 이
 
   모든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아 비웃고
 
   조롱하며 서있는지 앉았는지 떠났는지
 
   남았는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자와
 
   이 세상은 도네 도네...도네...
Written by: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