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하얀눈 쏟아지는 창밖을 보며
두손 모아 촛불켜고 기도 하였다네
슬픔에 찬 웃음으로 나를 보는 님아
삼키는 그리움은 나 어이 하나
따듯한 햇빛에 나 시인이 되어
슬픔 추억 삼키려 홀로 방황했네
내 생애 단 한번 그대 사랑하기
하지만 연기처럼 제약이 없네
나의 소원 그대 사랑
단 한번만 다시 품고 피어나게 하여주
하, 하늘이여 내 소원 들어 주소서
이, 이 한 세상 나 어이 살아 가려오
하, 하늘이여 내 소원 태워 주소서
단, 단 한번만 내 사랑 피어 나게 하여주
나의 소원 그대 사랑
단 한번만 다시 품고 피어나게 하여주
하, 하늘이여 내 소원 들어 주소서
이, 이 한 세상 나 어이 살아 가려오
하 하늘이여 내 소원 태워 주소서
단, 단 한번만 내 사랑 피어나게 하여주
하, 하늘이여 내 소원 태워 주소서
단, 단 한번만 내 사랑 피어나게 하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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