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참 오랜만에 너를 만나게 됐나
모두 잊었다고 생각했던 나
누군가와 전화하는 너의 모습에
가슴아파서 입술을 깨물어야 했다
혹시 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추억만 붙들고 널 기다리다
이미 다른 사람 찾아
행복한 너였기에
가슴아파도 꾹 참고 다 지웠는데
뒷서가면
버릇처럼 업히고 싶고
너를 앞서가면
그때처럼 안기고 싶어
헤어지며
내민 손도 놓지 못할까봐
그냥 손 흔들고
허둥대며 돌아섰지만
자꾸만 네게로
내맘은 달리고 또 달렸다
자꾸만 웃어도
눈물은 흐르고 또 흘렀다
내가 왜 우는지
나조차 모르는데도
아직도 나는
너 때문에 눈물 흘린다 우-워
(후-우 So sad)
(후-우 So sad)
(후-후 So sad)
(후-후, 후-우)
뒷서가면
버릇처럼 업히고 싶고
너를 앞서가면
그때처럼 안기고 싶어
헤어지며
내민 손도 놓지 못할까봐
그냥 손 흔들고
허둥대며 돌아섰지만
자꾸만 네게로
내맘은 달리고 또 달렸다
자꾸만 웃어도
눈물은 흐르고 또 흘렀다
내가 왜 우는지
나조차 모르는데도
아직도 나는
너 때문에 눈물 흘린다 어-워
자꾸만 네게로
내맘은 달리고 또 달렸다
(달렸다)
자꾸만 웃어도
눈물은 흐르고 또 흘렀다
(Yeah-yeah-yeah-eh)
내가 왜 우는지
나조차 모르는데도
아직도 나는
너 때문에 눈물 흘린다 어-워
아직도 나는
너 하나만 사랑하나봐
이제 널 잊어
Written by: 유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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