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Verse 1]
서툰 기대였나
혼자 밤새도록
너의 전화만 기다렸어
[Verse 2]
작은 촛불 놓여진 초라한 케익만
이 밤을 축복해 주네
[Verse 3]
너를 위해 준비한 식탁 한구석엔
곱게 놓인 와인잔 두개
커튼 사이 스미는 창백한 달빛만
이 밤을 축복해 주네
[Verse 4]
가끔씩 내게 들리는 너의 얘기들
힘겨워 보인다는 친구 얘기
난 알 수 있어
아무 말도 없이 작은 한숨소리만
남긴 채 끊어진 테잎 안에는
너의 느낌이 있어
[Verse 5]
전화벨만 울려도 혹시 네가 아닐까
괜히 눈물이 날 것만 같은데 Whoa
울지 마 울면 모든 게 무너져 버리잖아
허락해 줘 다시 널 찾겠어
[Verse 6]
가끔식 내게 들리는 너의 얘기들
힘겨워 보인다는 친구 얘기
난 알 수 있어
아무 말도 없이 작은 한숨소리만
남긴 채 끊어진 테잎 안에는
너의 느낌이 있어
[Verse 7]
전화벨만 울려도 혹시 네가 아닐까
괜히 눈물이 날 것만 같은데 Whoa
울지 마 울면 모든 게 무너져 버리잖아
허락해 줘 다시 널 찾겠어
[Verse 8]
허락해 줘 다시 널 찾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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