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Verse 1]
매미는 지치지도 않는지
끊임없이 울기만 하네
뭐 그리 서러운 것인지
끊임이 없네
[Verse 2]
더위는 신바람이 났는지
끝도 없이 뜨겁기만 해
뭐 그리 답답한 것인지
그리 뜨거운 것은
[Chorus]
여름이 애처롭게 춤을 추네
곧 멀어질 무언가와 손을 꼭 쥔 채
마음엔 주고받던 그 마음이
넘실넘실 춤을 추네
[Chorus]
여름이 애처롭게 춤을 추네
곧 멀어질 무언가와 손을 꼭 쥔 채
마음엔 주고받던 그 마음이
넘실넘실 춤을 추네
[Outro]
여름이 애처롭게 날 부르네
기약 없을 마주함이 아쉬웠는지
마음엔 주고받던 그 마음이
넘실넘실 춤을 추네
넘실넘실 춤을 추네
Written by: 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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